리플(XRP) 호재 분석 스웰(swell) 컨퍼런스 개최 총정리/코인스퀘어 상장/ 마돈나와 자선기금마련

윙클보스 형제의 비트코인 ETF 신청기 SEC에 의해 거절됨에 따라 매서웠던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주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빗썸의 해킹사태로 농협과의 신규계좌 재계약이 미루어짐에 따라 시장은 한때 다시 하락세로 접어드는 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골드만 삭스에 이어 모건스탠리까지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과 리플(XRP)의 호재들이 줄을 이으면서 시장은 다시 반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여러 뉴스 중에서도 리플관련 호재 뉴스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1.리플 SWELL 컨퍼런스

 

리플(XRP)의 최대 컨퍼런스로 여겨지는 스웰(Swelll)이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작년 리플측에서 개최한 Swell 컨퍼런스에는 전 FED 의장인 벤 버냉키, WWW 창시자 팀 버너스 등이 참가하여 큰 관심을 모았기에 이번에도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늦어진 스웰 컨퍼런스에 기대도 더 높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작년 키노트 스피커들의 영향력과 인지도가 매우 높았기에 사실 그보다 강력한 연사가 나올수 있을까 생각했었지만 그 생각을 단번에 깨버리는 연설자가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전 미국대통령 빌 클린턴입니다. 해당 키노트 스피커가 발표되자마자 리플은 순간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시적인 급등에 그친 것도 맞지만 컨퍼런스 메인 연설자로 빌 클린턴이 참여한다는 것은 꽤나 큰 의미가있습니다.

 

 

단순히 전 미국대통령이 연설자로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항상 투기 혹은 위험 투자자산으로 분류되던 가상화폐 시장에 그것도 특정 암호화폐 컨퍼런스의 메인 키노트 스피커가 미국 대통령이라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빌 클린턴의 미국에서 연설은 흔한일 까진 아니어도 유명 대학 혹은 대기업등에서 가끔 그의 연설을 볼 수 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적어도 아무곳이나 가지는 않는다는 것 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작년에 스웰 메인 키노트 스피커였던 존 버냉키가 더욱더 강력하지 않냐는 의견과 클린턴이 끼칠 수 있는 영향을 거의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작년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만들었고 '리또속'이라는 별명을 투자자들에게 각인 시켜줬던 스웰 리플 대폭등 사례를 비추어 봤을 때, 또 정작 컨퍼런스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을 비추어 봤을때 투자자들에게 정작 중요한 것은 해당 인사의 인지도였습니다. 그리고 클린턴은 의도했던 의도치 않았던 대 인터넷시대의 중심에 있었던 미국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리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로 변화의 기로에 서있는 이 시점에 클린턴의 연설은 매우 의미 있으며, 컨퍼런스에서 언급되는 내용보다는 클린턴이 리플의 메인 스피커로 참여한다는 미디어 보도가 훨씬 더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투자자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 CNBC 채널 앵커 영입 이후 대중들에게 리플을 알릴 수 있는 노력을 시도하는 모습이 조금 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앨런쇼에 출연하여 기부 행사를 하고, 최근에는 마돈나와 함께 고아들을 위한 자선 행사를 실시한다고 해서 미디어의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마돈나가 리플을 산다고 오르는 것도 아니고 마돈나가 사라고 리플을 사는 것도 바보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빌게이츠 재단을 시작으로 스눕독, 마돈나, 앨런 등 유명인사들을 통한 리플 홍보와 이미지 메이킹은 그 어느 가상화폐보다도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투자 기법이 있지만 저는 최근 가장 신뢰하고 있는 투자 방법 중 하나는 빅데이터기반 투자입니다. 여러가지 변수도 함께 고려했지만 투자대회 1등과 지금의 수익률을 만들어 준 것은 분명 빅데이터 분석 자료 였습니다. '대중의 관심은 뉴스로 만들어지고 뉴스는 시세를 만든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빅데이터 투자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적용해보자면 가상화폐 투자자들에게 리플(xrp)라는 코인이 익숙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리플은 익숙한 투자대상이 아닙니다. 비트코인이나 가상화폐를 들어본 투자자들은 있어도 '리플XRP'코인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은 전체 인구로 봤을 때 극히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가는 것은 단기적은 급등 현상을 초래하기 보다는 정말 가상화폐가 실생활로 다가오고 투자가 대중적이 되었을 때 바로 그 때 엄청난 힘을 발휘할 것 이라 생각합니다.

 

 

리플 호재는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캐나다 3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스퀘어에 상장까지 리플의 호재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상장을 노리고 있는 리플로서 대형 거래소의 리플 상장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며, 코인베이스 이용자들의 요청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좋은 소식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리플 호재 및 주요 뉴스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비트코인 ETF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과 에이다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이면 5개의 ETF 심사 결정이 나온다고 합니다. 과연 시장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지금 다시 한 번 살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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